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나비아 토네이도 (문단 편집) == 실전 == [[걸프전]]과 보스니아/[[세르비아]]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전]]에도 투입되었다. [[미국]] 외 서방국가 항공병기 가운데 무기탑재량과 행동반경에 있어서 우수한 성능과 실전 참가 경력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걸프전에서는 이라크군에게 가장 많이 격추된 다국적군 전투기로 유명하다.(영국군 6대, 이탈리아군 1대 격추당했다.) 이는 영국 공군의 초저공 침투 전술 때문이라고 분석되기도 한다. 이 전술은 언덕 사이로 숨어다니면서 지상 레이더망을 피해 재빠르게 폭탄을 투하하고 후퇴하는 딱 좋은 지형이었던 유럽의 전장에서는 유효했겠지만[* 유럽 지형에서는 유효하다고 단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이나 그와 비슷한 지형에서의 실전에서 검증된 바는 없다. 일단 Bo-105와 마찬가지로 본토 전장상황을 고려해 만든 기체니까 그렇게 짐작.], 사방이 탁 트인 이라크의 사막 지형에서는 멀찌감치 지켜보고 있던 [[MANPAD]], [[대공포]]의 공격을 맞기 딱 좋을 뿐이었다. 이후 저고도 침투/공격은 버려지다시피 하고 유도폭탄, 공대지 미사일 등의 스탠드 오프 무장을 고고도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걸프전 당시엔 토네이도 단독으로는 유도폭탄 운용이 불가능해서 [[블랙번 버캐니어]]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참고로, 역시나 저고도에서 GAU-8 기관포로 적 전차들을 잡기위해 만들어졌던 A-10 또한 이 때를 기점으로 [[AGM-65]]를 비롯한 유도무기를 주 무장으로 삼게된다. [[리비아 내전]] 당시 [[오디세이 새벽 작전]] 에서 영국군 소속의 토네이도가 참전하여 공습 임무를 맡았으며,[* 같이 갔던 [[유로파이터]]는 대부분의 조종사가 유도무기를 못써서 이번엔 토네이도가 유도를 해줬다.] [[무아마르 알 카다피]]의 최후의 도주 경로에도 나타나 맹공습을 퍼부어 결국 견디지 못한 카다피가 시민군에 잡혀 처형당하게 만들었다. 2015년 12월 영국 의회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 시리아 폭격 표결이 통과되자마자 반-IS 작전인 "내재적 결의" 작전 (Operation Inherent Resolve)의 일환으로 영국 공군 소속 토네이도 전폭기들이 폭격을 개시했다. 표결 토론 때부터 공습개시를 준비하고 있다가 정말로 표결이 통과된지 수 분만에 작전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 전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았던 건 아니고 이라크 국경 내의 표적들만을 공격했는데 이번 표결안으로 시리아 내부까지 공습을 확대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